이런 분들이 보면 좋아요!
✅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는데 구조가 계속 흔들리는 기획자/대표님
✅ 디자인은 예쁜데 전환이 안 되는 랜딩페이지가 고민인 마케터
✅ 홈페이지 제작을 앞두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분
✅ AI 툴을 쓰고 있지만 방향 설정이 어려운 1인 운영자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기준이 완전히 바뀌었던 경험을 공유합니다.
홈페이지 작업 시작할 때, 보통 기획, 디자인, 스토리부터 생각하죠?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작업을 하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으로 기준을 완전히 바꿔서 다시 작업했죠.
홈페이지 작업에서 얻은 것을 정리했어요.
**이 글에서 말하는 홈페이지는 상세페이지와 동일한 의미로 구조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편의상 홈페이지로 통일하겠습니다.
1. 홈페이지 구조는 '행동'에서 시작됩니다
홈페이지를 만들 때 보통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 디자인은 어떻게 할까?
• 어떤 메시지를 넣을까?
• 어떤 스토리로 설득할까?
저도 똑같이 시작했어요.
클로드코드를 활용해 전체 구조를 먼저 잡고
디자인 레퍼런스를 찾으면서 디테일을 채우는 방식이었죠.

그렇게 한참 작업하다가 문득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원래 중요하게 보던 건 이게 아니었는데?’

사람들은 생각보다 스크롤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첫 화면에서 이탈하고, 관심이 없으면 내려보지도 않습니다.
Beusable에서 제공하는 스크롤한 화면의 분포와 집중도를 시각화한 스크롤히트맵 자료를 보면
한눈에도 얼마나 사람들이 빨리 이탈하는지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사람들이 웹사이트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를 기준으로 구조를 다시 잡았어요.
• 어디서 멈추는지
• 어디서 이탈하는지
• 시선이 어디에 꽂히는지
홈페이지는 결국 ‘읽히는 콘텐츠’가 아니라 ‘행동을 유도하는 콘텐츠'이니까요!
2. 그래서 '첫 화면(히어로섹션)'에 집중했습니다
행동 기준으로 구조를 보니까 가장 먼저 바꿔야 하는 지점이 명확해졌어요.
바로 ‘첫 화면’입니다.

사람들이 스크롤하지 않는다면, 그건 첫 화면에서 이미 결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영역에 가장 많은 시간을 썼습니다.
•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는 디자인
• 한 화면 안에서 전체 메시지가 바로 이해되도록 구성
• 시선 이동에 따라 자연스럽게 문구 배치
• 고민 없이 바로 행동할 수 있도록 CTA 삽입
저의 중심은 ‘예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보는 사람이 어떻게 움직일지 설계하는 것”이었습니다.
3. 행동 구조를 결정하는 기준은 ‘기획’이 아니라 ‘목적’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더 중요하게 느낀 점이 있습니다.
행동을 고려한 구조는 그냥 잘 만든다고 나오는 게 아니라, ‘목적’이 명확해야 잡힌다는 것!
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 무엇을 전달하고 싶은지
• 어떤 행동을 유도하고 싶은지
• 누구에게 보여주고 싶은지
목적이 흐릿하면 구조는 계속 흔들립니다.
Claude, chat GPT 등 ai 툴을 활용하면 아이디어 확장과 정리는 어렵지 않아요.
하지만 방향은 다릅니다.
목적이 없다면 무엇을 보여주고, 무엇을 덜어낼지 아무것도 결정할 수 없어요.
그래서 저는 기획보다 '목적'을 먼저 정하고 그 기준으로 구조를 잡았습니다.
4. 실제 구조를 설계할 때 사용한 도구 (🍯)
근데 문제는 여기부터...
구조는 잡았는데, 실제 화면으로 구현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어요.
시선을 잡는 인터랙션
스크롤에 따라 반응하는 모션
이미지/텍스트의 움직임...
특히 히어로섹션에서 이걸 정확하게 구현하고 싶었는데,
레퍼런스 링크, 이미지 캡쳐, 동영상 녹화 등 "이것처럼 만들어줘"하는 방식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방법을 찾다가 찾은 마지막 희망 클로드 확장프로그램

클로드 확장프로그램은 브라우저에서 직접 열린 페이지를 읽기 때문에
구현 기술 스택 추론, DOM 구조 파악, 스크롤 모션 추론, 시각적 레이아웃 등
브라우저 페이지 분석을 디테일하게 분석할 수 있어요.
"이 페이지의 히어로섹션은 디자인 구성 확인해줘"
"내가 클로드코드로 이 디자인을 적용해달라고 하려면 뭐라고 해야해? 코드 정리해줘"
스크린샷을 찍어 시각적 분석과 동시에 코드 레벨을 뜯어보는 이중 접근으로
단순히 보는게 아니라 개발자가 읽는 것처럼 분석해줍니다.
덕분에 이틀 동안 수정하던 히어로 섹션 디자인과 모션을 바로 해결할 수 있었어요!🪄
👉 레퍼런스 사이트를 열고 간단하게 질문하세요.
"이 사이트 스크롤 모션이 어떻게 구현되어 있어?"
++++++++
또 하나 좋았던 점은 전체 구조 점검이었어요.
완성된 웹사이트 기준으로 흐름이 어색한 부분이나 이탈 지점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었어요.
텍스트로 설명하는 것보다 실제 화면을 주고 판단하니까 훨씬 더 정확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어요.
👉 페이지를 열고 질문하세요.
"UXUI 전문가가 되어, 전체 흐름에서 어색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지 검토해줘"
++++++++
🔥 클로드 크롬 확장프로그램 설치 방법 🔥
"Claude" 검색 후 클로드 확장프로그램 설치

3. 레퍼런스로 쓸 웹사이트를 열고, 확장프로그램에서 Claude 열기

4. 로그인 후 클로드와 대화를 시작하세요!
대화 모델은 haiku 4.5/ sonnet 4.6/ opus 4.7 선택 가능합니다.

5. 마지막 정리
이번 홈페이지 작업을 통해 정리된 기준은 단순합니다.
사람들의 행동을 먼저 본다.
그 기준으로 구조를 설계한다.
구조는 목적을 기반으로 결정한다.
그걸 구현하는 방식과 점검을 위해 툴을 활용한다.
디자인과 기획도 중요하지만 가장 우선은 고객이 어떻게 보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입니다.
제가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기준을 어떻게 바꿨는지,
그리고 그 기준으로 구조를 어떻게 설계했는지를 정리했습니다.
홈페이지는 디자인으로 완성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의 행동 위에서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앞으로 제 기준은 하나입니다.
“사람이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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